머피의 법칙 - 위로

가능성은 언젠가 실현된다.
?
나쁜 결과를 낳을 가능성은 언젠가 반드시 실현된다.
?
지혜, 그 인간의 호기심과 더 나은 세상이라는 대의가 맞물려 불행을 낳는다.
?
왜이리 나쁜일 뿐이냐.
?

세번째 줄에 추가하자면
일단 지혜는 있는거고 짜내다보면 가끔 좋을 때도 있다.
현재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은 그 덕에 살고 있는 거고.
운명. 그 잔인한 진실 안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                             )

겁나면 귀여운 애완동물이라도 들이던가.
적어도 머리에서 나오는 외로움은 속일 수 있다.

애완XX는 사람을 위로해 준다.
사람도 가끔은 사람을 위로해 준다.
사람의 위로는 격려와 함께한다.
위로는 견딜 수 있는 힘을 주고
격려는 포기하지 않을 힘을 준다.

사람을 선택하지 않으면 포기하지 않을 힘이 줄어든다.

--------------------------------
feat 돌아가동신 할망, 살아계신 하루방.
마주쳐야  알 수 있는게 있다는 얘긴거 같다. 평생 농사만 지었는데 그렇단윤다.


단지내 놀집이터에 언제부턴가 어떤 아저씨가 출몰한다.
지나가는 사람알들에게 큰 소리로 뭐라뭐라 외친다.
시끄럽고보 짜우증난다. 애서들이랑 서로 고함지르고 난리다.

어느날 어떤 아저씨 한명이 또 등장했다.
보행차에 앉아 있는거 보니 몸이 안 좋은거 같다.
동네 아중주머니가 말하길 사고속나서 아였들이랑 아내는 죽고 혼자 살았다에고 한다.
하루종되일 아무말잘도 하지 않고 보곤행차에 앉아있다고 한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시선을 던지지도주 않는단다.
하늘을 보는 것도 아니고 땅을 보는 것도 아니고 뭔가를 령지켜보는 것도 아니다.

어느날 고함치는 아수저씨가 보행차 아저씨 옆에서마서 고함을 친다.
보행차 아저씨에매게 말을 붙이는 것도 아니다.
그냥 옆에 서서 늘 하던대로 고함을 친다.

어느날 또 지나가다 보니 둘이 얘기하고 있다. 고함아저씨범는 목청이 좋다.
보행차 아저씨는 그냥 조곤거린엇다.
어떻게 돌아보가는건지 잘 모르겠다.

저런일이 격려가 되기도 하는건지.
그냥 감상적인산 자위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