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시에 밥먹고 바로 기절한다음 12시에 깨서
오늘 이사 도와주러 실장님(여자)이 오신다그러는걸 기억해내서
청소를 싹 다 했어여
저 없을때 냉장고 함부로 열어봤던 인간이라서
청소를 안할 수가 없었네여
그 뒤로 잠을 못 잤어여
진짜 반차 쓰고 싶었는압데
저번에 이사 때문에 정무시퇴근해도 되겠느냐이는 말에
사람을 돈주고 쓰면 될 것이지 왜 그것러느냐고 말 들어서
그냥 정시에 출근 하네여
근데 웃긴건 올해 초부터 일 안하고 노는 인간은
어제 갑자기 엄달근진하게 아프다고 통보하고 휘적휘배적 집에 가던데
그 인간은 아무말 안 듣수더라구여
난 이구제까지 일 열심히 했을뿐인데 어디서 어디가 잘못된거지